'컴백' 펜타곤 "이번 앨범? 카멜레온·장인정신·레전드"

황미현 기자 2022. 1. 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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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이 새 앨범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카멜레온, 장인정신, 레전드"라고 표현했다.

'인바잇유'는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로 펜타곤 만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신원은 이번 앨범이 펜타곤에 주는 의미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을 노래하는 것 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펜타곤이라는 그룹이 모든 장르를 다 잘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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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PENTAGON)이 2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쇼케이스에 참석해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2022.1.2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펜타곤이 새 앨범을 소개해달라는 요청에 "카멜레온, 장인정신, 레전드"라고 표현했다.

펜타곤은 24일 오후 4시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인바잇유'는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로 펜타곤 만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신원은 이번 앨범이 펜타곤에 주는 의미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을 노래하는 것 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펜타곤이라는 그룹이 모든 장르를 다 잘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 홍석은 "펜타곤에게 성공적인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신선한 변화가 되는 앨범이라고 기억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필린 라이크'(Feelin' Like)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했다. 묵직한 비트 위 트렌디하고 리드감 있는 멜로디를 섬세하고 매혹적인 보컬로 뽐내며 펜타곤의 변화된 애티튜드를 가장 잘 표현해냈다.

우석은 이번 앨범을 표현해달라는 질문에 "카멜레온이라고 하고 싶다"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 것도 맞고 다 잘어울리는 카멜라온이라고 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한땀한땀 잘 준비했기 때문에 장인정신이라는 단어도 넣고 싶다"며 "또 레전드라는 단어도 쓰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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