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키노 "'인바잇유' 완벽하다고 할 수 있는 앨범"

김원희 기자 2022. 1. 24. 16: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사진 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펜타곤이 신보에 대한 자신감을 표했다.

키노는 2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발매 쇼케이스에서 “벌써 13개째 앨범이다.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였다고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데뷔 5년이 지난 지금 또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서 고민과 회의를 정말 많이 했다”며 “그만큼 완성도 있고 성장한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완벽하다’고 표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여원 역시 “내면적으로 성숙해진 펜타곤의 모습을 음악에 담아보려고 했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펜타곤의 미니 12집 ‘인바잇유’는 전작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컴백 앨범이다. ‘초대하다’의 ‘인바이트(INVITE)’와 ‘빠르게’를 뜻하는 ‘비트(VITE)’의 합성어로,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들다’라는 매혹적인 타이틀을 내걸고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