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13년 만에 울림 떠난다.."감사한 마음"

강경윤 2022. 1. 2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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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종이 13년 만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4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3년 간 함께 해온 이성종이 24일을 마지막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그동안 함께 한 이성종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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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인피니트 성종이 13년 만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4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3년 간 함께 해온 이성종이 24일을 마지막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면서 "그동안 함께 한 이성종에게 고마움을 표한다."고 밝혔다.

성종 역시 SNS 글을 통해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13년간 기쁠 때 함께 웃어주고 슬플 때 함께 슬퍼해 주고 힘들 때 곁에서 늘 지켜주신 이중엽 대표님과 울림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성종은 마지막으로 팬들과 멤버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는 인스피릿과 그리고 우리 멤버들 고맙고 사랑한다."면서 "인피니트 멤버로서 이성종으로서 다양한 활동들로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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