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러쉬2' 한상혁, 훈훈 외모에 설렘 연기·강렬 액션까지 다 잡았다

2022. 1. 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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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한상혁(빅스 혁)이 설레는 감정 연기부터 화려한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팬심을 저격했다.

지난 21일 OTT 플랫폼 seezn(시즌) 등을 통해 세계 각국에 동시 공개된 '컬러러쉬' 시즌2에서 한상혁은 세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한상혁이 맡은 세현은 연우(유준)와 함께 실종사건을 파헤치지만 남모를 비밀을 숨긴 인물이다.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첫 등장한 한상혁은 훈훈한 외모는 물론 설레는 연기와 강렬한 액션 연기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상혁은 지난 2017년 '잡아야 산다'로 연기를 시작해 '로맨스 특별법' '위대한 쇼' '잃어버린 마을' '해피투게더' '여명의 눈동자' '가두리 횟집' '크루아상' '색다른 그녀'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 브라운관, 무대를 넘나드는 전방위적 활동을 펼쳤다. '컬러러쉬2'를 통해선 또 한번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며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비주얼,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컬러러쉬2'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실종된 자신의 프로브와 엄마를 찾는 연우와, 남모를 비밀을 지닌 채 연우의 곁을 지키는 친구 세현의 이야기를 그린다. 일본, 동남아, 미주, 유럽 등에도 동시 공개돼 전 세계 팬과 만난다.

[사진 = '컬러러쉬2'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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