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키노 "멤버들과 많은 고민, 완성도 있는 앨범이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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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PENTAGON) 키노가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10개월 만에 돌아온 키노는 "벌써 13번째 앨범이다.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려했다. 변화된 펜타곤을 볼 수 있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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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 키노가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10개월 만에 돌아온 키노는 "벌써 13번째 앨범이다. 그동안 다양한 콘셉트의 음악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노려했다. 변화된 펜타곤을 볼 수 있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멤버들과 고민, 회의를 정말 많이 했다. 완성도 있는 앨범이라고 자신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보 '인바잇유'는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로 펜타곤 만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했다.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두 올 낫(DO or NOT)' 등을 발표해 국내 외 팬들의 사랑을 받은 펜타곤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을 보이는 '인바잇유'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키노 | 펜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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