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신원 "뼈를 깎아 준비한 앨범, 모든 장르 잘하는 것 보여주겠다"

[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유용주 기자]

펜타곤이 이번 앨범의 완성도를 자신하며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1월 24일 오후 4시 펜타곤의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 됐다.

펜타곤의 미니 12집 ‘IN:VITE U’는 ‘초대하다’의 ‘INVITE’(인바이트)와 ‘빠르게’를 뜻하는 ‘VITE’(바이트)를 합쳐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들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키노는 “펜타곤이 벌써 13개째 앨범이다. 다양한 콘셉트와 많은 음악을 선보였는데 펜타곤이 다른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성숙해진 펜타곤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고민과 회의를 많이 했다. 그만큼 완성도 있고 성장한 앨범이다”라고 말했다.

여원도 “이제 6년 차가 되지 않았나. 데뷔 이후 나이를 먹어서 내면적으로 성숙해진 펜타곤의 모습을 여러 음악으로 담아보려고 노력했다”라고 설명했다.

신원은 “힘들게, 뼈를 깎아서 준비한 앨범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기존의 ‘빛나리’ 등에서 솔직하고 당당한 사랑을 노래하는 모습 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펜타곤이라는 그룹이 모든 장르를 다 잘한다는 걸 많은 분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2집 ‘IN:VITE U’(인바잇유)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유용주 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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