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전역 후 10kg 이상 감량, 굳은 몸 풀고자 연습 多"

박상후 기자 2022. 1. 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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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PENTAGON) 진호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지난 2016년 10월 펜타곤 멤버로 데뷔한 진호는 팀 메인보컬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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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그룹 펜타곤(PENTAGON) 진호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열두 번째 미니앨범 '인바잇유(IN:VITE U)'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지난 2016년 10월 펜타곤 멤버로 데뷔한 진호는 팀 메인보컬로 출중한 실력을 자랑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았다. 2020년 5월 현역 입대한 그는 지난해 11월 14일 부대 복귀 없이 만기 전역하게 됐다.

전역 후 첫 번째 활동에 나서게 된 진호는 "1년 반 정도 복무했다. 그동안 춤과 노래를 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몸이 굳어서 뚝딱거렸다. 몸을 풀기 위해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사실 부대 내에서 먹는 라면이 정말 맛있더라. 하도 먹었더니 10kg 이상 쪘다. 이번 앨범 활동을 위해 감량하느라 고생했다. 건강하게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더라"라고 덧붙였다.

신보 '인바잇유'는 '펜타곤이 마주한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 그곳에서 만난 너에게 빠르게 빠져든다'라는 의미로 펜타곤 만의 역량을 고스란히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는 인트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일으키는 팝과 R&B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작사에 참여했다.

'빛나리', '청개구리', '봄눈', '두 올 낫(DO or NOT)' 등을 발표해 국내 외 팬들의 사랑을 받은 펜타곤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음악적 역량을 보이는 '인바잇유'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증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진호 | 펜타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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