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진호 "제대 후 첫 컴백, 라면 먹고 찐 살 13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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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진호가 제대 후 첫 컴백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은 24일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진호는 "감사하게도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에 진행을 맡은 공서영은 "전역한지 두 달인데 어떻게 하면 뺄 수 있는지 팁을 알려달라"고 했고, 진호는 "안 먹으면 되더라. 건강하게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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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펜타곤 진호가 제대 후 첫 컴백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은 24일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 발매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진호는 "감사하게도 군 복무 잘 마치고 돌아왔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1년 반 정도 군복무를 했다. 그동안 춤, 노래를 안 하다 보니까 몸이 좀 굳어서 뚝딱거리더라. 굳은 몸을 풀기 위해서 연습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부대 내에서 먹는 라면이 정말 맛있다. 그 라면을 하도 먹었더니 10kg 정도가 쪄서 다시 감량하느라고 고생했다"고 했고, 여원은 "오늘까지 거의 13kg 감량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진행을 맡은 공서영은 "전역한지 두 달인데 어떻게 하면 뺄 수 있는지 팁을 알려달라"고 했고, 진호는 "안 먹으면 되더라. 건강하게 먹으면 덜 찌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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