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에 박영기 전북대 교수

김태규 2022. 1. 2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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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박영기 전북대 토목공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사업의 효율적인 개발, 관리 및 환경보전 등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009년에 설치된 국무총리 소속의 심의 기구다.

30인 이내 정부·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 2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민간위원장은 대통령이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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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에 위촉된 박영기 전북대 토목공학과 교수. (사진=국무총리실 제공) 2022.01.2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국무총리 소속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으로 박영기 전북대 토목공학과 교수를 위촉했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새만금위원회는 새만금사업의 효율적인 개발, 관리 및 환경보전 등 중요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009년에 설치된 국무총리 소속의 심의 기구다. 30인 이내 정부·민간위원으로 구성되며, 국무총리와 민간위원장 2명이 공동위원장을 맡는다. 민간위원장은 대통령이 위촉한다.

수자원 분야 전문가인 박 위원장은 새만금개발청 기술자문위원회 위원,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센터장으로 활동하는 등 새만금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가 밝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박 위원장의 임기는 2024년 1월22일까지 2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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