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中올림픽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소급해 즉시 시행
정윤미 기자 2022. 1. 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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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완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변경된 방역 지침에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분류 기준이 완화됐다.
확진자 밀접 접촉자에 대한 자가 격리 기간도 기존 14일에서 7일로 대폭 줄어들었다.
IO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방역 지침 변경 내용은 즉시 시행되며 소급 적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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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 판정 기준 완화
밀접 접촉자 격리 14→7일 단축
밀접 접촉자 격리 14→7일 단축
(서울=뉴스1) 정윤미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완화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변경된 방역 지침에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분류 기준이 완화됐다. 확진자 밀접 접촉자에 대한 자가 격리 기간도 기존 14일에서 7일로 대폭 줄어들었다.
IO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방역 지침 변경 내용은 즉시 시행되며 소급 적용된다고 밝혔다.
younm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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