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성종, 울림엔터와 결별 "새 도전 하게 됐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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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이 울림 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지난 2009년부터 인연을 시작, 13년 동안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적을 두고 활동해 왔다.
그는 " 기쁠 때 함께 웃어주고 슬플 때 함께 슬퍼해 주고 힘들 때 곁에서 늘 지켜주신 이중엽 대표님과 울림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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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종이 울림 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 소식을 직접 전했다.
성종은 24일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팬들과 대중에 자필로 쓴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 그는 "오랫동안 함께한 울림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라고 적었다. 그는 지난 2009년부터 인연을 시작, 13년 동안 울림엔터테인먼트에 적을 두고 활동해 왔다.
그는 " 기쁠 때 함께 웃어주고 슬플 때 함께 슬퍼해 주고 힘들 때 곁에서 늘 지켜주신 이중엽 대표님과 울림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고 했다.
또 "앞으로도 인피니트 멤버로서 이성종으로서 다양한 활동들로 팬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다"라며 인피니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암시했다.
이하 전문
이하 이성종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인피니트 이성종입니다.
오랫동안 함께한 울림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13년간 기쁠 때 함께 웃어주고 슬플 때 함께 슬퍼해 주고 힘들 때 곁에서 늘 지켜주신 이중엽 대표님과 울림엔터테인먼트 식구분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무한한 사랑을 주는 인스피릿 그리고 우리 멤버들 늘 고맙고 또 고맙고 사랑합니다.
늘 곁에 있을게요. 함께해요.
앞으로 인피니트 멤버로서 이성종으로서 다양한 활동들로 팬분들의 사랑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조혜인 기자]
성종 | 울림엔터테인먼트 | 인피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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