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차별 대우 의혹' 인피니트 이성종, 결국 소속사 떠나. '할많하않'의 예견된 결론?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13년 만에 떠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난 13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이 오늘(24일)을 끝으로 당사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이성종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성종님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래서 차별대우(?) 했나?
그룹 인피니트 이성종이 울림엔터테인먼트를 13년 만에 떠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난 13년간 함께해 온 인피니트 멤버 이성종이 오늘(24일)을 끝으로 당사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이성종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하며, 늘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성종님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보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성종은 2022년 시즈그리팅 관련 '차별대우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당시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2022년 시즌그리팅 예약 판매 일정을 공개했는데, 그 중 성종과 러블리즈 멤버 베이비소울의 시즌그리팅이 누락됐던 것. 이어 이성종 또한 자신의 인스타에 "할많하않"이라는 짧은 멘트를 남기며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할많하않'은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일각에선 굿즈 누락과 관련되서 성종 또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 것으로 추측했다.
한편 이성종 또한 인스타를 통해 "오랫동안 함께한 울림을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됐다"며 울림을 떠나는 마음을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연인 된 동생, 이렇게라도 보니 좋아"..이시영, 가족사 공개(ft.이승윤)
- 시아버지가 6년 동안 성폭행 "효도한다고 생각해"
- '결혼' 박신혜, '고소영 드레스' 입었다! 2천만원 이상의 '초고가'에 따끈따끈 신상
- 윤종신 "♥전미라 불화설 알고 있다"
- '이수근♥' 박지연, 신장 재이식 권유 받을만큼 건강 악화..그래도 '지방 출장' 워킹맘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