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비방' 에이핑크 남주, MZ요원 출격 '예능감 대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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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남주가 MZ판정요원으로 등장, 파격적인 감점으로 현장을 들었다놨다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20주년 특별판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하 '서프비방') 4회에서는 '비운의 스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오는 26일(수) 방송되는 '서프비방' 4회에는 에이핑크 남주가 MZ판정 요원으로 나선다.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은 1월 26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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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에이핑크 남주가 MZ판정요원으로 등장, 파격적인 감점으로 현장을 들었다놨다하며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20주년 특별판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하 ‘서프비방’) 4회에서는 ‘비운의 스타’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오는 26일(수) 방송되는 ‘서프비방’ 4회에는 에이핑크 남주가 MZ판정 요원으로 나선다. 남주는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형돈 팀과 성규 팀을 들었다 놨다 했다. 실제로 남주는 전에 없던 가산점 제도(?)를 만들어 추가 점수를 매기기도 했다는데, 심지어 이날 “마이너스 80점”을 받게 된 팀까지 나왔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이에 정형돈 팀과 장성규 팀은 예측할 수 없는 판정 요원 남주의 마음에 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정형돈은 남주를 어부바해서 업어 키웠다며 남주와의 친분을 과시하는가 하면, 황제성은 “제 후배”라며 학연을 강조했다는데, 과연 남주는 어느 팀 손을 들어줬을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이번 ‘비운의 스타’ 편에서는 한 시대를 주름 잡았던 당대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서프라이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비틀스’ 멤버를 시작으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마릴린 먼로까지, 그들에게 얽힌 비극적이고 충격적인 사건들에 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출연자들과 박진감 넘치는 토론으로 큰 웃음을 줬던 화학자이자 소설가 곽재식 작가와 드웨인 존슨, 다니엘 크레이그, 양조위 등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들을 만나 인터뷰한 찐 할리우드 덕후, 영화 유튜버 이승국이 출연해 풍부한 지식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곽재식 작가는 앙숙(?) 정형돈과 다른 팀으로 마주하여 또 한번 불꽃 튀는 토론을 펼친다. 장성규가 “진정하시고. 싸우지 마시고”를 외칠 정도로 토론은 가열됐다고 하는데, 이 외에도 팀끼리 치열한 토론으로 황제성이 “저 양반 오늘 매섭네”라며 경악하기도 했다고. 과연 치열한 대결 속 승자는 누가 될지 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은 1월 26일 수요일 밤 9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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