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연인, 지코·설현..박신혜 결혼식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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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연인으로 알려졌던 지코와 설현이 배우 최태준, 박신혜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열린 최태준·박신혜의 결혼식에는 두 사람과 가까운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최태준과 11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지코는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이후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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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수 인턴 기자 = 한 때 연인으로 알려졌던 지코와 설현이 배우 최태준, 박신혜의 결혼식에 나란히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22일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열린 최태준·박신혜의 결혼식에는 두 사람과 가까운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최태준과 11년 지기 친구로 알려진 지코는 자신이 직접 쓴 편지를 낭독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현도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함께 출연했던 최태준과의 인연으로 이날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2016년 5개월째 연애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한 지 3개월 만에 결별한 바 있어 이번 재회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렸다.
지코는 지난 2020년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하고 있으며,올해 전역을 앞두고 있다.
설현은 tvN 새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배우 이광수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최태준과 박신혜는 지난 2018년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이후 3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oiuytrewq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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