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백전노장도 상관없어'.. 뮌헨, 노이어와 3년 더 재계약?

류예지 기자 2022. 1. 24.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무대에서 더 뛸 전망이다.

24일(한국시각)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노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노이어는 2011년 여름 FC샬케를 떠난 후 지금까지 뮌헨 유니폼을 입고 있다.

뮌헨 역시 노이어의 변함없는 활약에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한국시각)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마누엘 노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생활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경기 중인 노이어. /사진=로이터
마누엘 노이어(바이에른 뮌헨)가 독일 무대에서 더 뛸 전망이다.

24일(한국시각) 독일 매체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노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노이어는 2011년 여름 FC샬케를 떠난 후 지금까지 뮌헨 유니폼을 입고 있다. 최근 발 부상이 있었으나 회복한 뒤 여전히 세계 최고의 골키퍼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올시즌 뮌헨은 16승1무3패(승점 29점)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도르트문트와는 승점 6점이 차이난다.

뮌헨 역시 노이어의 변함없는 활약에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노이어는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5세지만 구단은 그가 40살이 되는 오는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하길 원한다.

반면 노이어의 재계약으로 팀에서 찬밥 신세인 선수도 있다. 알렉산더 뉘벨(바이에른 뮌헨)은 뮌헨의 차기 주전 골키퍼로 주목 받았다. 하지만 노이어와 경쟁에서 밀리며 현재 AS모나코로 임대를 떠난 상황이다.
[머니S 주요뉴스]
"비키니 속 사이즈 대박"… 치어리더 누구지?
"선하게 살려는 사람 건드리지 마라"… 신기루 복귀
"브라탑만 입은 거 실화?"… 유리, 속살이 어때서
"선 넘은거 아닌가"… '짝퉁' 송지아, 왜?
박신혜 웨딩드레스 얼마길래?… 1벌 가격이 '후덜덜'
'주접이 풍년' 송가인… "방송 보면서 웃고 울었다"
'서프라이즈 여자 걔' 김하영… 주차 빌런에 분노
'대세' 임영웅, 음원 차트 싹쓸이… 9곡 톱10 점령
"너무 끔찍하고 잔인"… 조수미, 말 사망에 입열었다
"둘이 언제부터 친했어?"… 이준호·송중기에 '깜놀'

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