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전성기 하루 3억 벌어, 하루에 행사+광고 14개"(두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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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심현섭이 전성기를 회상했다.
1월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개그맨 심현섭, 김영희, 성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준형은 "후배들이 가서 전단지를 엄청 돌렸었다"고 했고 심현섭은 "그건 내가 시킨 건 아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현섭은 전성기를 회상하며 "하루에 행사, 광고 다 해서 14개까지 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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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심현섭이 전성기를 회상했다.
1월 24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에는 개그맨 심현섭, 김영희, 성현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심현섭은 과거 유행어를 선보이며 녹슬지 않은 입담을 뽐냈다. 박준형은 "예전에 얼마나 잘 나갔는지 말해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심현섭 이름을 딴 햄버거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심현섭은 "지금은 사라진 극장에 밤바야 햄버거가 있었다"고 했다. 박준형은 "후배들이 가서 전단지를 엄청 돌렸었다"고 했고 심현섭은 "그건 내가 시킨 건 아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심현섭은 "후배들이 유튜브에서 제가 군기를 없앴다고 하던데 그건 좋더라"면서 "SBS 출신으로 KBS에 와서 군기를 못 잡은 것 뿐이다"라고 정정해 폭소를 일으켰다.
심현섭은 전성기를 회상하며 "하루에 행사, 광고 다 해서 14개까지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박준형은 "하루에 3억도 벌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심현섭은 "전부 다 엄마 간병비로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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