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로치' 김강희 코치, 재심에서도 4경기 출장정지-벌금 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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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공정 위원회가 T1 챌린저스 '로치' 김강희 코치의 템퍼링 위반 재심에서 기존의 제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T1은 e스포츠 공정 위원회를 통해 작년 12월 13일 공지된 제4차 e스포츠 제재 안내 징계 처분에 대한 김강희의 '템퍼링 금지' 조항의 재심을 청구했다.
한편 T1 챌린저스는 24일 광동 프릭스전을 시작으로, 25일 한화생명e스포츠, 27일 젠지, 28일 프레딧 브리온 등 총 4경기를 김강희 없이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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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LCK 챌린저스 리그는 공식 SNS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유했다. T1은 e스포츠 공정 위원회를 통해 작년 12월 13일 공지된 제4차 e스포츠 제재 안내 징계 처분에 대한 김강희의 ‘템퍼링 금지’ 조항의 재심을 청구했다. 재심의 결과, 기존 징계 처분인 벌금 300만 원과 4경기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이 확정됐다.
김강희는 현재 LCK CL 3주차 리그 로스터에 등록됐음에 따라 24일부터 28일까지, 총 4경기 동안 출장이 정지된다.
한편 T1 챌린저스는 24일 광동 프릭스전을 시작으로, 25일 한화생명e스포츠, 27일 젠지, 28일 프레딧 브리온 등 총 4경기를 김강희 없이 치르게 됐다.
*이미지=LCK CL 공식 SNS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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