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부문 50주 연속 1위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월 24일 팬앤스타 측에 따르면 임영웅은 1월 3주 차 트로트 남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투표에서 총 2,448만 6,661표를 획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50주 연속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개최된 ‘MMA 2021'(멜론뮤직어워드 2021)에서 2관왕(올해의 TOP 10, 베스트 솔로 남자상)에 올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임영웅은 올 1월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 영예를 누렸다. '서울가요대상'에서는 본상을 필두로 트로트상, 인기상, OST상까지 총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임영웅은 첫 정규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부지런한 활동을 통해 한계 없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한 임영웅이 정규 앨범을 통해 어떤 목소리와 감성, 메시지를 전할지 주목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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