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 세계랭킹 79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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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주형(20세) 선수가 세계랭킹 79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24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 89위보다 10계단 상승한 79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주형은 지난 17일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우승으로 132위이던 세계랭킹을 89위로 끌어올렸고 어제 끝난 싱가포르 오픈 준우승으로 7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김주형은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아시안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다시 한번 세계랭킹 대폭 상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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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프로골프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주형(20세) 선수가 세계랭킹 79위로 올라섰습니다.
오늘(24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김주형은 지난주 89위보다 10계단 상승한 79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주형은 지난 17일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인터내셔널 우승으로 132위이던 세계랭킹을 89위로 끌어올렸고 어제 끝난 싱가포르 오픈 준우승으로 7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김주형은 다음 달 3일부터 열리는 아시안투어 사우디 인터내셔널에 출전해 다시 한번 세계랭킹 대폭 상승을 노립니다.
사우디 인터내셔널은 아시안투어 대회지만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등 세계랭킹 최상위권 선수들이 여럿 출전해 세계랭킹 포인트가 많이 걸렸습니다.
오늘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우승한 허드슨 스와퍼드(미국)는 166위에서 61위로 랭킹이 껑충 뛰었습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11위로 마친 임성재와 김시우는 나란히 1계단씩 랭킹이 상승해 임성재는 24위, 김시우는 54위에 자리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욘 람(스페인)이 지켰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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