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 세계랭킹 79위로 도약

문성대 2022. 1. 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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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0)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79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89위에서 10계단 오른 79위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주형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2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세계랭킹이 24위로 한계단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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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KPGA 대상에 이어 아시안투어 상금왕 등극으로 랭킹 상승

임성재, 24위로 도약

[서울=뉴시스]김주형 제네시스 대상 수상. (사진=KPGA투어 제공)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주형(20)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79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89위에서 10계단 오른 79위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주형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지난 23일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김주형은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에 이어 또다시 커리어를 쌓았다.

한국 선수 중에서 임성재(24)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세계랭킹이 24위로 한계단 올랐다.

김시우(27)는 54위로 올라섰고, 이경훈(31)은 68위에 자리했다.

한편 욘 람(스페인)은 여전히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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