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투어 상금왕 김주형, 세계랭킹 79위로 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주형(20)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79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89위에서 10계단 오른 79위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주형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2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세계랭킹이 24위로 한계단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KPGA 대상에 이어 아시안투어 상금왕 등극으로 랭킹 상승
임성재, 24위로 도약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주형(20)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79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89위에서 10계단 오른 79위에 올랐다.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오른 김주형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최고 랭킹을 경신했다.
지난 23일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 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오른 김주형은 아시안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에 이어 또다시 커리어를 쌓았다.
한국 선수 중에서 임성재(24)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24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에서 공동 11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세계랭킹이 24위로 한계단 올랐다.
김시우(27)는 54위로 올라섰고, 이경훈(31)은 68위에 자리했다.
한편 욘 람(스페인)은 여전히 세계랭킹 1위를 지켰고, 콜린 모리카와, 패트릭 캔틀레이. 더스틴 존슨(이상 미국)이 그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에스더, 73억 강남 자택 공개…"빚 많이 내서 샀다"
- 마이클 잭슨, 사망 당시 부채 7000억…"보석·장난감 구입에 큰돈 지출"
- 박성광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결혼식 사회, 친분 없이 한 것"
- '이혼 서유리와 3억 공방' 최병길 PD "결국 개인파산"
- 안정환, '♥이혜원'에 "한 대만 때려줘" 무슨 일?
- 무속인 된 박철, 전 아내와 똑 닮은 딸 공개
- 배우 유혜정 "죽을 정도로 건강 안 좋아…갑상샘 이상·자궁 수술"
- 김민재, 한소희 닮은꼴 부인 공개…독수공방 신세 왜?
- 복면가왕서 노래 실력 선보이더니…양준혁, 가수 깜짝 데뷔
- 곽튜브, 학폭 가해자에게 시원한 한 방 "넌 얼마 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