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홍지윤 "열받게 해킹하지 마세요"

[스포츠경향]

(우)홍지윤 인스타그램 캡처 (좌) 홍모씨 인스타그램 캡처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SNS 해킹을 당했다.

홍지윤은 24일 자신의 동생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이 인스타그램이 해킹당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홍지윤은 동생 인스타 스토리에 “안녕하세요 홍지윤입니다. 제 인스타가 해킹을 당해서 동생 아이디를 빌려 씁니다. 진짜 열 받게 해킹하지 마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가수 홍지윤은 ‘미스트롯 2’에 출연하여 준우승을 차지했고 이후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하여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었다.

또 홍지윤은 2022년 1월 17일 기준 유튜브 구독자 수 33,300명을 유지하고 있고 SNS 인스타그램은 약 6만900명 팔로워를 보유했었다.

최근 방송인 박은지는 누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해킹을 시도한 사실을 밝힌 적이 있다.

■홍지윤 인스타그램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홍지윤입니다.

제 인스타가 해킹을 당해서 동생 아이디를 빌려 씁니다. 진짜 ‘킹’받게 해킹하지 마세요.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