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母 "혼자 키우느라 부족한 사랑 느끼지 않게 잘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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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박연수는 24일 자신의 SNS에 "엄마보다 훨씬 멋있게 커주는 우리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박연수는 타지에서 홀로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송지아에 대해 "엄마 혼자 키우느라 부족한 사랑 느끼지 않게 두 배 세 배 잘 한다고 했는데 나보다 더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딸 지아"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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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박연수가 딸 송지아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박연수는 24일 자신의 SNS에 "엄마보다 훨씬 멋있게 커주는 우리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국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송지아가 깔끔한 스윙을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렇듯 송지아는 전지훈련에 착실히 임하며, 골프 꿈나무의 밝은 미래를 기대케 한다.
박연수는 타지에서 홀로 훈련에 열중하고 있는 송지아에 대해 "엄마 혼자 키우느라 부족한 사랑 느끼지 않게 두 배 세 배 잘 한다고 했는데 나보다 더 어른이 되어버린 우리딸 지아"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아야 정말 고맙고 엄마가 봐도 우리딸 너무 멋지다. 사랑해"라며 딸을 진심으로 응원해 훈훈함을 안겼다.
박연수는 2015년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과 이혼했다. 현재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송지아는 현재 주니어 골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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