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초등학생 영문법 교재 'I See Grammar'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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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은영어 문법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영문법 교재 'I See Grammar'를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I See Grammar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이나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예비 중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교재이다.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덜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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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비상교육은영어 문법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영문법 교재 ‘I See Grammar’를 개편했다고 24일 밝혔다.
I See Grammar는 초등과 중등 교육과정에 포함된 필수 기초 문법을 초등학생 수준에서 알기 쉽게 설명한 영어 문법서로 2015년에 출간됐다. 이 교재는 읽는 문법이 아닌 보는 문법을 표방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어려운 문법 용어로 된 장황한 설명 대신 그림이나 도식으로 영문법의 이해를 돕는다.
이번에 개편된 책은 진도용 개념책과 숙제용 문제풀이책 분권 구성으로 학습 효과를 극대화했다. 진도용 개념책은 문법 개념과 3단계 연습 문제가 수록되어 수업 시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숙제용 문제풀이 책은 개념책에서 배웠던 개념을 복습하고 3단계 연습문제의 쌍둥이 문제 및 서술형 쓰기 문제를 숙제로 풀며 개념을 반복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총 3단계로 구성됐던 것이 4단계의 구성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초등학생들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기초 영문법 개념을 더욱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영어 쓰기(Writing)의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문법 학습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점에서 초등학생들이 이 책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대찬 비상교육 출판 컴퍼니 대표는 “I See Grammar는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이나 영문법을 어려워하는 예비 중학생들에게 가장 적합한 교재이다.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거부감도 덜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ㅍ한편, I See Grammar를 구매하면 무료 부가서비스로 원어민 음원 듣기 파일과 미니 단어장이 제공되며, 정가는 각 1만2000원이다. 비상교재 홈페이지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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