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현 "아들이 골프선수 하고 싶어한다"..'피는못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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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골프선수 김미현의 아들이 골프선수를 하고 싶다고 해 '피는 못 속여' 합류가 기대된다.
김병현과 이형택 부녀의 레슨을 한 김미현은 잠시 간식타임을 가지며 근황을 공개하는데 자신의 아들이 작년부터 골프선수를 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김미현은 전 골프선수 출신으로 이원희 전 유도선수와 2008년 결혼 후 2009년 득남했으나 201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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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전 골프선수 김미현의 아들이 골프선수를 하고 싶다고 해 '피는 못 속여' 합류가 기대된다.
2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슈퍼DNA -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 김미현이 자신의 아들이 골프 선수를 하고 싶어 한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김병현과 이형택 부녀의 레슨을 한 김미현은 잠시 간식타임을 가지며 근황을 공개하는데 자신의 아들이 작년부터 골프선수를 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김병현은 강호동의 아들 시후가 골프선수를 한다는 점을 들어 시후의 실력을 묻는데 김미현은 잠시 뜸을 들이다가, "천하장사를 해도 잘 할 것"이라는 말에 강호동을 함박웃음을 짓게 한다.
김미현은 전 골프선수 출신으로 이원희 전 유도선수와 2008년 결혼 후 2009년 득남했으나 201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또한 이전에도 몇차례 방송에서 아들의 골프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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