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마켓워치]메테우스운용, SI운용본부장에 박은정 전 아샘운용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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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우스자산운용은 SI운용본부의 본부장으로 전 아샘자산운용 박은정 이사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이 기존의 공모주 위주의 소극적인 운용에서 벗어나 차후 채권 및 주식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총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금번 인재영입 및 개편을 시작으로 SI운용본부를 전폭 지원, 전통자산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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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SI운용본부의 본부장으로 전 아샘자산운용 박은정 이사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증권운용부문을 새롭게 단장하고 주식, 채권 및 해외 메자닌 분야에 적극적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박 본부장은 아샘자산운용에서 약 21년간 증권형 펀드 및 일임자산을 운용해왔다. 아샘자산운용 설립 초기부터 합류해 투자자문, M&A 펀드, 주식형 펀드 및 베트남 진출을 통한 해외 메자닌 펀드 등 다양한 자산의 딜소싱부터 운용 및 관리까지 도맡았다.
국내·외 채권 및 메자닌 자산의 운용을 수년간 해온 채권전문가이기도 하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이 기존의 공모주 위주의 소극적인 운용에서 벗어나 차후 채권 및 주식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총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설립 이후 부동산자산을 중심으로 상품을 개발해왔다. 하지만 전통자산인 주식, 채권 등에서는 약세였다. 부동산에 한정되지 않고 다양한 자산을 운용하는 종합금융회사로 발돋움하고자 기존의 주식운용부서인 투자솔루션팀을 SI운용본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금번 인재영입 및 개편을 시작으로 SI운용본부를 전폭 지원, 전통자산 영역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차후 축적된 성과 및 경험을 바탕으로 신기술투자조합 운용 및 VC 신설 등을 통해 사업영역을 넓히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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