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원준, 1억8000만원 오른 3억4000만원에 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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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토종 에이스 최원준이 연봉 대박을 터뜨렸다.
최원준은 1억6000만원에서 112.5%(1억8000만원) 인상된 3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트레이드로 두산에 입성한 야수 양석환은 2억1000만원에서 85.7%(1억8000만원) 오른 3억9000만원을 받는다.
지난 시즌 두산 라인업에 큰 힘을 보탠 김인태(1억4000만원), 박계범(1억4500만원), 강승호(1억1500만원)는 데뷔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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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양석환은 3억9000만원…두산, 대상자 전원 계약 완료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두산 베어스 토종 에이스 최원준이 연봉 대박을 터뜨렸다.
두산은 2022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62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최원준은 1억6000만원에서 112.5%(1억8000만원) 인상된 3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최원준은 지난해 29경기에서 12승4패 평균자책점 3.30으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했다.
트레이드로 두산에 입성한 야수 양석환은 2억1000만원에서 85.7%(1억8000만원) 오른 3억9000만원을 받는다.
최원준과 양석환은 올해 연봉 최고 인상액을 기록했다.
필승조 홍건희는 1억1000만원에서 127.3%(1억4000만원) 오른 2억5000만원에 사인하며 팀 내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65경기에 등판한 홍건희는 6승6패3세이브 17홀드, 2.78의 평균자책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김명신도 4500만원에서 122.2%(5500만원) 상승한 1억원으로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시즌 두산 라인업에 큰 힘을 보탠 김인태(1억4000만원), 박계범(1억4500만원), 강승호(1억1500만원)는 데뷔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라섰다.
베테랑 투수 장원준은 3000만원 깎인 5000만원을 받고 부활을 노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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