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칠순 생일' 문 대통령에 축하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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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70번째 생일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시 주석은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담은 서한을 보냈고, 문 대통령도 감사하다는 답신을 보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한중 양국은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의 화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회담이 성사될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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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의 70번째 생일을 맞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시 주석은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담은 서한을 보냈고, 문 대통령도 감사하다는 답신을 보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두 정상은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아 그동안 양국의 관계 발전 성과를 토대로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실질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며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발전시켜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했습니다.
한중 양국은 문 대통령과 시 주석의 화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논의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회담이 성사될지도 관심입니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필요한 정상 간 소통 문제에 대해 계속 협의하고 추진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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