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1억 5000만원 포르쉐 타이칸 구매 인증 "파리가 낙상"

[스포츠경향]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1억 5000만원 상당의 포르쉐 타이칸 차량 인증샷을 올렸다.

24일 김우리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린스로 차 닦아도 광 번쩍 번쩍 파리가 낙상함 ㅋㅋ”라는 글과 함께 새로 산 자동차를 자랑했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1억 4500만원~2억 3300만원 상당으로 최저가가 약 1억 5000만원이다.

지난해 김우리는 “이름을 뭘로 할까요? 포르쉐 타이칸 50살 기념 미리 선물”이라면서 “나 잠 못 자 증말”이라는 설레는 맘이 담긴 글과 함께 자동차 예약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김우리는 스타들의 패션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황정음, 전혜빈, 배윤정, 하석진, 이상윤, 전진 등 여러 스타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근 박신혜·최태준의 결혼식에 참석해 두 사람의 부부서약과 입맞춤을 보며 함께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우리는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채널A ‘아빠본색’ 등에 출연해 아내와 두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