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음악' 유희열의 위로 "누구나 삶의 주인공"
[스포츠경향]
뮤지션 유희열이 특별한 음악 프로젝트로 대중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유희열은 지난해 8월부터 에피소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K 디앤디(SK D&D) 주거 브랜드 ‘에피소드’와 함께 ‘생활음악’ 프로젝트의 음원 및 영상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유희열이 함께하는 ‘생활음악’은 ‘메이크 유어 오운 에피소드(Make your own episode, 펼치세요! 당신의 에피소드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사람의 하루 또는 일주일, 일 년 중 찰나의 순간에 그 음악이 하나의 배경음악처럼 자리 잡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유희열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누구나 삶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는 배경과 같은 음악’이라는 콘셉트로 일상과 어울리는 다양한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곡들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EP1. 일요일 오후’를 시작으로, ‘EP2. 아주 사적인 밤’, ‘EP3. 저녁 약속’, ‘EP4. 내가 켜지는 시간’까지 4개의 에피소드가 오픈했다. 유희열이 그린 섬세한 무드의 피아노 선율과 함께 ‘에피소드’에서의 생활을 담은 따뜻한 영상이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의 지친 하루를 달래고 있다.
‘생활음악’ 프로젝트는 유희열의 음악성과 감성, 공간이 주는 힘이 만나 잔잔한 일상을 빛나게 만들고 있다. 유희열은 대중들의 마음속에 한 발짝 더 다가가 위로와 공감을 전하며 음악으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생활음악’ 프로젝트 음원을 접한 리스너들은 “눈으로도 음악이 들리는 거 같다. 공감각을 자극하는 너무 행복한 영상”, “복잡한 세상, 차분해지는 음악 정말 감사하다”, “유희열 님의 음악 덕분에 일상이 영화가 된다”, “다른 어떤 말보다 위로가 되는 음악 정말 감사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희열의 ‘생활음악’ 프로젝트는 8개월 동안 8개의 곡이 에피소드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프로젝트가 마무리되는 2022년 6월에는 LP로도 만날 수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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