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이돌 아내에게 간식차 선물..별 "왜 티나는 곳에서 감동 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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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로 활동 중인 별에게 남편 하하가 커피차 선물을 건넸다.
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 스케줄을 사느라 지난 두달 동안 진짜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계속 미안한 맘 이었는데. 그런 내게 자꾸만 감동을 주는 여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별에게 보낸 하하의 커피차가 담겨 있다.
한편 별은 '엄마는 아이돌'에서 민선예, 가희 등과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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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로 활동 중인 별에게 남편 하하가 커피차 선물을 건넸다.
별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돌 스케줄을 사느라 지난 두달 동안 진짜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하고 계속 미안한 맘 이었는데. 그런 내게 자꾸만 감동을 주는 여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근데 왜 이렇게 사람들이 다 알도록 티나는 곳에서 주로 감동을 주는걸까? 업로드 하란 뜻인거지? 알겠어 오케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별에게 보낸 하하의 커피차가 담겨 있다. 하하는 자신의 사진이 박힌 현수막에 "우리 고은이와 스태프, 멤버 여러분 그리고 모든 엄마들을 응원합니다"라며 "간식은 하하가 쏩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를 본 별은 남편의 응원에 감동한 듯 코 끝이 빨개지도록 눈물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별은 '엄마는 아이돌'에서 민선예, 가희 등과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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