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손예진·전미도·김지현, 역대급 찐친 "웨딩사진 찍자"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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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찐친' 케미를 뽐낸다.

24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마흔을 코앞에 둔 우리, 달라진 건 별로 없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바람 잘 날 없는 서른 아홉 여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편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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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서른, 아홉'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이 '찐친' 케미를 뽐낸다.

24일 JTBC 새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측은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흩날리는 비눗방울과 함께 아이들과 뛰놀고 있는 차미조(손예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마흔을 코앞에 둔 우리, 달라진 건 별로 없다"는 내레이션과 함께 바람 잘 날 없는 서른 아홉 여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마흔을 앞둔 세 친구 차미조,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은 10대 여고생처럼 천진난만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웨딩사진 찍자", "뒤돌아보지 말고 다 하고 놀자"고 외치는 세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서른, 아홉'은 오는 2월 16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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