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든 이준호, 마치 다이아몬드 프러포즈 [화보]

가수는 물론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굳힌 이준호가 꽃과 반지로 부드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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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준호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주얼리 브랜드 피아제와의 화보 촬영을 위해 매거진 엘르의 카메라 앞에 섰다.

‘The Man & The Rose’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이준호는 내추럴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기존과는 또 다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아늑한 공간에서 함께 여유로운 오후를 즐기는 준호의 모습을 담은 화보 컷에서 특히나 눈길을 사로잡는 건 반지였다. 모든 룩에 레이어드해 반짝이는 존재감을 드러낸 것.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블랙 세라믹 세팅의 18K 화이트 골드 디자인부터 일상에서 즐기기 좋은 심플한 디자인의 18K 화이트 골드 링까지. 레이어드룩의 정석을 보여준 준호는 시계를 매칭해 더해 더할 나위 없이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로맨틱한 남자 준호의 촬영은 엘르 코리아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디지털 화보 형태로 만날 수 있다. 준호의 스윗한 면모와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담은 영상 또한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