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으로 포항 교통섬 돌진..신호등 · 차량 들이받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5호 광장 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고속으로 교통섬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차는 교통섬 안에 있던 나무와 신호등 등을 들이받은 뒤 길 건너편에 있던 승용차 2대를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차가 크게 부서졌고 신호등과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5호 광장 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고속으로 교통섬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차는 교통섬 안에 있던 나무와 신호등 등을 들이받은 뒤 길 건너편에 있던 승용차 2대를 다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차가 크게 부서졌고 신호등과 나무가 쓰러졌습니다.
사고 이후 인근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포항북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송인호 기자songst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인터폴이 찾던 '그 놈'…16세 한국 소년이었다
- 호랑이와 유리창 하나 사이에 둔 호텔방 중국서 추진
- 임영웅, 진짜 '영웅' 활약…교통사고 운전자 심폐소생술로 살렸다
- “김치가 파오차이? 송지아 선 넘었다”…누리꾼들 대분노
- 공사장서 쓰러지는 나무에 맞은 50대 근로자 숨져…현장소장 법정구속
- “이사 왔을 때부터 그러더니…” 공분케한 옆집 사진
- 해트트릭 황의조, 모든 골이 '예술 작품'…홈팬들 열광
- “고기 가벼워 저울 재봤다”…1점 리뷰에 사장님 반응
- 강서구 마곡동서 3m 깊이 싱크홀…20대 여성 빠졌다
- 4차례 '병원 폐업' 반복, 직원 월급 1억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