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설 연휴 고향방문 자제 간곡히 요청..3차 접종 마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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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해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등의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해 추석만 해도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 수가 38%나 급증했다"며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야만 우리는 오미크론과의 싸움에서 승기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고향방문 후엔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일상 복귀하기 전에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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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국무총리가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해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등의 이동을 자제해달라고 강력히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지난해 추석만 해도 연휴가 끝나자마자 확진자 수가 38%나 급증했다"며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야만 우리는 오미크론과의 싸움에서 승기를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득이하게 고향을 방문해야 한다면 방문 전에 3차 백신 접종과 진단 검사를 반드시 해줄 것도 요청했습니다.
또 고향방문 후엔 "다중이용시설 방문을 자제하고, 일상 복귀하기 전에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대욱 기자id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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