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레이싱 '현대 N e-페스티벌', 예선 시작

이솔 2022. 1.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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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선수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 현대 N e-페스티벌이 개막을 알렸다.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현대 N e-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는 자회사 '아프리카 콜로세움'과 이노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다.

이와 더불어 레이싱 유소년 선수 양성을 목표로 현대 N e-페스티벌 '주니어컵' 본선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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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프리카tv 제공, 현대 N e-페스티벌

(MHN스포츠 이솔 기자) 전 세계 선수들이 참여하는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 현대 N e-페스티벌이 개막을 알렸다.

지난 2020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현대 N e-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고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는 자회사 '아프리카 콜로세움'과 이노션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다.

이번 글로벌 리그에는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등 디지털 모터스포츠가 활성화된 13개국이 참여하며, 다음 달 14일까지 PC 기반 레이싱 시뮬레이션 게임 '아이레이싱'을 통해 예선전을 펼친다. 공식 차량은 전기 대회와 동일한 '아반떼 N TCR'이다.

이와 더불어 레이싱 유소년 선수 양성을 목표로 현대 N e-페스티벌 '주니어컵' 본선도 진행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선수는 현대N e-페스티벌 홈페이지에 기재된 사항에 따라 웹사이트 '현대N e-페스티벌 홈페이지'에 접속 후 기록을 업로드 하면 된다. 해당 기록을 통해 국가별 상위 2명, 주니어컵 우승자와 와일드카드 4명 등 30명의 참가자가 본선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본선 진출자는 오는 3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총 10라운드의 경기를 펼치고, 최종 우승자는 'WRC(World Rally Championship) 현대월드랠리팀 VIP 호스피탈리티' 프로그램에 초청된다.

글로벌 리그는 아프리카TV 등에서 중계되고, 참가 선수 이력 관리와 공정한 대회 진행을 위해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을 받아 운영된다.

대회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 N 페스티벌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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