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임성재 공동 11위, 스와퍼드 통산 3승 달성
김도헌 기자 2022. 1. 24.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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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김시우(27)와 '한국남자 골프 간판'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90억6000만 원)에서 나란히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임성재는 단 하나의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김시우와 함께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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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김시우(27)와 ‘한국남자 골프 간판’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760만 달러·90억6000만 원)에서 나란히 공동 11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4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임성재는 단 하나의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김시우와 함께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공동 11위를 마크했다. 비록 톱10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김시우는 3라운드보다 순위를 13계단, 임성재는 20계단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합계 23언더파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통산 3승을 달성했던 김시우는 17번(파3)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해 톱10 진입 기회를 날려버린게 못내 아쉬웠다.
우승상금 136만8000달러(16억3000만 원)는 허드슨 스와퍼드(미국)가 차지했다. 3라운드까지 공동 5위였던 스와퍼드는 마지막 날 8언더파 데일리베스트를 몰아치며 23언더파 265타로 정상에 올라 투어 통산 3승에 입맞춤했다.
이경훈(31)은 합계 6언더파 공동 63위, 노승열(31)은 4언더파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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