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는 다니엘 강 [LPGA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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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펼쳐졌다.
사진은 교포 선수인 다니엘 강이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 두 시즌 동안 LPGA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졌고, 이들 29명의 선수와 50명의 셀리브리티가 프로암 방식으로 동반 경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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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생생포토] 21일(한국시간)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LPGA 투어 2022시즌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가 펼쳐졌다.
사진은 교포 선수인 다니엘 강이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티샷을 날린 뒤 볼 방향을 바라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두 시즌 동안 LPGA 투어 대회 우승자에게 출전 자격이 주어졌고, 이들 29명의 선수와 50명의 셀리브리티가 프로암 방식으로 동반 경기했다.
다니엘 강은 마지막 날 버디 6개와 보기 4개로 4타를 줄여 16언더파 272타로 역전 우승했다. LPGA 투어 통산 6번째 우승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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