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성하, 김남길 눈에 들었다.."제법이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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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공성하가 첫 등장과 함께 열정 가득한 개념 기자로서의 활약을 보여주며, 안방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리고 '잔혹한 범죄와 아이의 죽음,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 라는 타이틀로 개념기사를 작성하는 대찬모습을 보여 앞으로 최기자(공성하 분)가 개념 언론인으로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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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공성하가 첫 등장과 함께 열정 가득한 개념 기자로서의 활약을 보여주며, 안방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제작 스튜디오S)는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지난 3회, 4회에서는범죄행동분석팀의 출범 후 발생한 창의동 여아 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범죄행동분석팀 송하영(김남길 분), 국영수(진선규 분)가 윤태구(김소진 분)가 속한 기동수사대와 함께 범죄행동분석기법을 활용해 범인을 검거하게된다
이에 잔혹 범죄에 대한 기사를 써야하는 팩트투데이 기자 최윤지(공성하 분)는 아동 범죄였음에도 언론이 쏟아내는 자극적이고 무책임한 기사들에 분노한다. 그리고 '잔혹한 범죄와 아이의 죽음, 무엇을 기억할 것인가' 라는 타이틀로 개념기사를 작성하는 대찬모습을 보여 앞으로 최기자(공성하 분)가 개념 언론인으로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다음날 송하영은 최윤지(공성하 분)의 기사를 눈여겨보다가 기자의 이름에 잊었던 기억을 떠올린다. 지난번 송하영(김남길 분)이 최윤지(공성하 분)와 차량접촉사고 후 연락처를 주고받았던 인연이 있었던것. 게다가 송하영(김남길 분)이 최윤지(공성하 분)의 기사를 인상깊어 하자 혼잣말로 '제법이네' 라며 반가워했던 범죄 행동분석팀 막내 정우주(려운 분)가 최윤지(공성하 분)과 절친인 모습도 보여지며 최윤지(공성하 분)가 이들의 사이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졌다.
이러한 최윤지(공성하 분)의 등장으로 앞으로 펼쳐질 잔혹범죄에 대응하는 진정한 언론인의 모습과 함께 이후 범죄행동분석팀의 송하영(김남길 분)과 정우주(려운 분)와의 특별한 인연이 어떻게 사건 해결에 영향을 주게 될것인지, 앞으로 펼쳐질 내용에 더욱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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