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접종' 더보이즈 에릭, 코로나19 확진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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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멤버 에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 에릭이 3차 접종을 마친 뒤 저녁 식사를 한 지인의 또 다른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1일 오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마쳤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더보이즈 측은 24일 오전 에릭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들은 직후 멤버와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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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강경윤 기자] 더보이즈 멤버 에릭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는 "더보이즈 에릭이 3차 접종을 마친 뒤 저녁 식사를 한 지인의 또 다른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21일 오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마쳤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별다른 증상이 없어서 21일까지 격리 후 22일 자가진단 키트 음성 반응을 확인하여 스케줄에 합류했다. 24일 단체 리얼리티 촬영이 있어서 지난 23일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다시 한번 받았고 24일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에릭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 더보이즈 측은 24일 오전 에릭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들은 직후 멤버와 스태프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보이즈 향후 일정은 조정이 불가피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방역 당국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및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최우선적으로 준수하겠다."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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