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초동 6만 3천장 돌파 [공식]

이재은 기자 2022. 1. 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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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더 라이브 제공


가수 휘인(Whee In)이 새 앨범으로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소속사 더 라이브는 24일 국내 최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집계 결과 휘인 미니 2집 ‘휘(WHEE)’ 초동이(1월 16일~23일 집계) 총 6만 3907장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 발매된 미니 1집 ‘레드(Redd)’와 비교했을 때 1만 4578장가량 많은 수치로 휘인 역대 앨범 가운데 최고 성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오묘해’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유튜브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 휘인을 향한 글로벌 팬들의 열띤 관심을 입증했다.

이와 더불어 ‘휘’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브라질·홍콩·멕시코·루마니아 등 해외 18개 국가 및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는 타이틀곡 ‘오묘해’가 바레인·칠레·싱가포르 등 해외 8개 국가 및 지역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성공적인 컴백을 알린 휘인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오묘해’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이재은 기자 rheelu@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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