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4년차 코요태 위기 빠뜨린 '김가루'..'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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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데뷔 24년 차 코요태의 우정 전선에 빨간 불이 켜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2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아먹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급기야 김종민은 "그만하라"며 말리는 신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가루를 입에 털어 넣고, 빽가와 김 쟁탈전을 벌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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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데뷔 24년 차 코요태의 우정 전선에 빨간 불이 켜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2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아먹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코요태 멤버들은 데뷔 24년 만에 김가루로 인해 최대 위기를 맞는다.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빽가는 식사 시간에 따로 챙겨 온 김가루를 꺼냈고, 식욕이 폭발한 김종민이 그의 김을 노린다.
김종민은 푸짐한 밥상을 뒤로하고 빽가에게 김을 요구하는 반면, 신지는 "빽가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라며 정반대의 반응을 보인다.
이어 빽가는 계속해서 김가루를 갈취하는 김종민의 만행에 "왜 이렇게 얄밉지?"라며 발끈한다.
급기야 김종민은 "그만하라"며 말리는 신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가루를 입에 털어 넣고, 빽가와 김 쟁탈전을 벌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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