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4년차 코요태 위기 빠뜨린 '김가루'..'안다행'

김예지 인턴 2022. 1. 24. 14: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데뷔 24년 차 코요태의 우정 전선에 빨간 불이 켜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2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아먹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급기야 김종민은 "그만하라"며 말리는 신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가루를 입에 털어 넣고, 빽가와 김 쟁탈전을 벌인다는 후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데뷔 24년차' 코요태, '김가루' 때문에 최대 위기 봉착한다…'안다행' 2022.01.24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예지 인턴 기자 =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 데뷔 24년 차 코요태의 우정 전선에 빨간 불이 켜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24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아먹는다)'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코요태 멤버들은 데뷔 24년 만에 김가루로 인해 최대 위기를 맞는다.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빽가는 식사 시간에 따로 챙겨 온 김가루를 꺼냈고, 식욕이 폭발한 김종민이 그의 김을 노린다.

김종민은 푸짐한 밥상을 뒤로하고 빽가에게 김을 요구하는 반면, 신지는 "빽가한테 미안해서 어떡하지?"라며 정반대의 반응을 보인다.

이어 빽가는 계속해서 김가루를 갈취하는 김종민의 만행에 "왜 이렇게 얄밉지?"라며 발끈한다.

급기야 김종민은 "그만하라"며 말리는 신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김가루를 입에 털어 넣고, 빽가와 김 쟁탈전을 벌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opeyej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