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홍건희 최고 인상률, 양석환 최원준 최고 인상액..두산 연봉 계약 끝

김민경 기자 입력 2022. 1. 24. 14:07 수정 2022. 1. 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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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2022년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62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필승조 홍건희는 1억 1000만 원에서 127.3%(1억 4000만 원) 오른 2억 5000만 원에 사인하며 팀 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양석환과 같은 팀 내 최고 인상액이다.

최원준과 함께 팀 내 최고 인상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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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양석환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2022년 시즌 연봉 재계약 대상자 62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트레이드 성공작들이 훈풍을 탔다.

필승조 홍건희는 1억 1000만 원에서 127.3%(1억 4000만 원) 오른 2억 5000만 원에 사인하며 팀 내 최고 인상율을 기록했다. 65경기에 등판한 홍건희는 6승 6패 3세이브 17홀드, 평균자책점 2.78로 마운드를 지켰다.

지난 시즌에도 국내 에이스로 활약한 최원준은 1억 6000만 원에서 112.5%(1억 8000만 원) 오른 3억 4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양석환과 같은 팀 내 최고 인상액이다. 최원준은 지난해 29경기에 등판해 12승 4패 3.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야수 가운데는 양석환이 2억 1000만 원에서 85.7%(1억 8000만원) 오른 3억 90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최원준과 함께 팀 내 최고 인상액이다.

또한 김인태가 1억4000만 원, 박계범 1억 4500만 원, 강승호가 1억 1500만 원에 사인하며 나란히 데뷔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라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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