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으로 교통섬 돌진 후 신호등·차량 들이받아
손대성 2022. 1. 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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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 2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5호광장 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고속으로 교통섬으로 돌진했다.
이 차는 교통섬 내에 있던 나무와 신호등 등을 들이받은 뒤 길 건너편에 있던 승용차 2대를 다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차가 크게 부서졌고 신호등과 나무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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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4일 오전 10시 23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죽도동 5호광장 사거리에서 A씨가 몰던 SUV 승용차가 고속으로 교통섬으로 돌진했다.
이 차는 교통섬 내에 있던 나무와 신호등 등을 들이받은 뒤 길 건너편에 있던 승용차 2대를 다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차가 크게 부서졌고 신호등과 나무가 쓰러졌다.
사고 이후 인근 도로는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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