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X조준현, 35살에도 부모님한테 혼나는 쌍둥이 "그만 좀 싸워라"(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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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부모님과 금메달급 입담을 터트린다.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부모님과 당구장에서 조우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쉴새 없이 티격태격하던 조준호-조준현 형제는 부모님 앞에서도 멈출 수 없는 앙숙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부모님 역시 엄청난 입담 DNA를 드러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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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유도 형제 조준호 조준현이 부모님과 금메달급 입담을 터트린다.
1월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이준범) 4회에서 유도 쌍둥이 조준호-조준현 형제의 빅웃음 만발한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부모님을 뵙기 위해 어딘가로 향한다.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당구장. 조준호-조준현 형제가 부모님과 당구장에서 조우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쉴새 없이 티격태격하던 조준호-조준현 형제는 부모님 앞에서도 멈출 수 없는 앙숙 케미스트리를 발산한다. 이에 어머니의 "그만 좀 싸워라~!"라는 리얼 잔소리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부모님에게 혼나는 35세 두 형제의 모습은 어땠을지 벌써 잇몸 미소가 지어진다.
조준호 조준현 형제의 부모님 역시 엄청난 입담 DNA를 드러냈다고 한다. 지난주 MC 이경규를 포복절도하게 한 유도 형제의 예능감이 부모님에게서도 포착된 것.
그런 가운데 이날 조준호 조준현 아버지는 두 형제 가운데 천부적 유도 재능을 가진 진짜 주인공을 공개, 궁금증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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