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길은지 쫄티 입다 자포자기 "배에 힘 주다 담 걸릴 뻔"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밀착된 의상을 입느라 겪는 애로사항을 고백했다.

이은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배에 힘을 많이 주고 사진을 찍어서 거의 담 걸릴뻔"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일명 쫄티를 입은 이은지의 모습이 담ㄷ겨 있다.

잔뜩 힘을 주고 찍은 사진이 버거운듯 마지막에는 힘을 풀고 배를 내밀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은지는 2005년 패션에 멈춰있는 패션니스타 길은지를 부캐로 소환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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