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美 라디오 차트 29위 랭크

박상후 기자 2022. 1. 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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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비가 미국 라디오 시장을 강타했다.

특히 한국 솔로 여가수로 권위 높은 미국의 라디오 팝 라디오 차트에서 20위권에 진입한 건 최초다.

미 라디오 업계 관계자들은 "'The Weekend'는 라디오 차트에 첫 진입한 후 꾸준한 차트 상승 곡선과 함께 미 전역의 라디오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다양한 리믹스들이 계속해서 발표되며 곡의 신선함을 여전히 선사하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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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비비가 미국 라디오 시장을 강타했다.

23일(현지시간) 미디어베이스에 따르면 비비의 '더 위캔드(THE WEEKEND)'는 '미디어베이스 톱 40' 팝 라디오 차트 29위에 랭크됐다"라고 밝혔다.

이 기록은 기존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곡 '머니(Money)'가 기록한 35위보다 6위나 높은 수치다. 특히 한국 솔로 여가수로 권위 높은 미국의 라디오 팝 라디오 차트에서 20위권에 진입한 건 최초다.

나아가 'The Weekend'은 지난달 19일 '미디어베이스 톱40'위 39위로 진입해 현재까지 6주 연속 차트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달 25일에는 빌보드 팝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38위로 진입한 바 있다.

미 라디오 업계 관계자들은 "'The Weekend'는 라디오 차트에 첫 진입한 후 꾸준한 차트 상승 곡선과 함께 미 전역의 라디오 청취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다양한 리믹스들이 계속해서 발표되며 곡의 신선함을 여전히 선사하고 있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비비는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예능, 광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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