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재' 박수진 PD, 백신 미접종→확진..김지연·강보승 공동 연출

장진리 기자 2022. 1. 24. 12: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왜 오수재인가' 박수진 P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현재 치료 중이다.

24일 SBS에 따르면 박수진 PD는 코로나19에 확진돼 '왜 오수재인가' 연출에서 일시적으로 빠진 상태다.

박수진 PD는 지난해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박수진 PD의 치료 상황에 따라 이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왜 오수재인가' 주연을 맡은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왼쪽부터). 제공| 매니지먼트 숲, 키이스트, 스토리제이컴퍼니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왜 오수재인가' 박수진 PD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현재 치료 중이다.

24일 SBS에 따르면 박수진 PD는 코로나19에 확진돼 '왜 오수재인가' 연출에서 일시적으로 빠진 상태다. 박수진 PD를 대신해 김지연, 강보승 PD가 공동 연출을 맡고 있다.

박수진 PD는 지난해 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다. 기저질환을 앓고 있어 백신 미접종 상태로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박수진 PD의 완전한 교체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박수진 PD의 치료 상황에 따라 이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왜 오수재인가'는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와 그런 그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의 로맨스를 그리는 드라마로, 올해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