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할매' 최여진 "과몰입 많이 해" 고민 토로

이민지 2022. 1. 2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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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취미부자 최여진이 고민을 털어놓는다.

1월 25일 첫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배우 최여진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고민상담을 위해 찾아온 최여진을 본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낯익은 얼굴을 보고 반갑게 맞이했다.

자칭 '과몰입러'라는 최여진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할매들 집에 찾아왔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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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연예계 대표 취미부자 최여진이 고민을 털어놓는다.

1월 25일 첫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배우 최여진이 출연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고민상담을 위해 찾아온 최여진을 본 국민할매 트리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낯익은 얼굴을 보고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최여진은 각 할매들의 이미지에 맞추어 꽃을 준비하는 센스를 선보여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졌다.

매운 입담을 자랑하는 국민할매 트리오는 이에 쉽게 넘어가지 않았다. 박정수는 문을 닫고 오라며 최여진을 다그쳤고, 인사가 다 끝나기도 전에 나문희는 고민이 뭐냐며 찾아온 이유를 추궁했다. 휘몰아치는 질문 세례에 최여진은 정신이 혼미해졌고, “저는 과몰입을 많이 한다”며 운을 떼 호기심을 자아냈다. 자칭 ‘과몰입러’라는 최여진이 어떤 고민을 가지고 할매들 집에 찾아왔을지 기대를 모은다.

‘진격의 할매’는 ‘국민할매 트리오’로 불리는 할머니 3인,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고민 많은 사연자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을 전하는 새로운 토크쇼다. MZ세대의 취향저격 ‘할매니얼’ 토크를 선보일 채널S ‘진격의 할매'는 1월 25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채널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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