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흥행 잇는다..'킹스맨:퍼스트 에이전트', 100만 돌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킹스맨'의 기원을 다룬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는 24일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4237명을 기록하며 한국 관객들의 꾸준한 '킹스맨' 사랑과 함께 남다른 흥행 저력을 보였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올 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킹스맨’의 기원을 다룬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는 24일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4237명을 기록하며 한국 관객들의 꾸준한 ‘킹스맨’ 사랑과 함께 남다른 흥행 저력을 보였다. 지난 12월 22일 개봉 후 33일 만의 기록이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올 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켰다. 다가오는 설 연휴까지 관객을 모을 전망이다.
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007 스펙터'까지 다양한 흥행작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랄프 파인즈와 '신예 해리스 딕킨슨이 새로운 ‘킹스맨’ 조합을 선보였다.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 디몬 하운수, 매튜 구드 등이 출연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