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도 황의조 해트트릭에 환호 "전 감바 공격수 쾌거, 리그1 亞 최다골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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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도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의 해트트릭을 시선을 집중했다.
24일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전 감바 오사카 공격수 황의조의 쾌거, 프랑스 리그1 아시아인 최다골 경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황의조의 해트트릭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 '레키프'를 인용한 '사커다이제스트'는 "황의조가 아시아인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며 "리그1 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아시아인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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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언론도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의 해트트릭을 시선을 집중했다.
24일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전 감바 오사카 공격수 황의조의 쾌거, 프랑스 리그1 아시아인 최다골 경신”이라는 제목과 함께 황의조의 해트트릭 소식을 전했다.
황의조는 23일 스트라스부르와의 2021/2022 프랑스 리그1 22라운드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며 4-3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17분 선제골을 터뜨린 황의조는 전반 39분에 이어 후반 46분 결승골까지 넣으며 짜릿한 승리와 해트트릭을 해냈다.
3골을 추가한 황의조는 올 시즌 리그1 9호골을 기록했고, 통산 득점은 27골이 됐다. 박주영(FC서울)이 AS 모나코 시절 기록했던 아시아 선수 리그1 통산 최다골인 25골도 경신하며 아시아인 최다골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 ‘레키프’를 인용한 ‘사커다이제스트’는 “황의조가 아시아인 최다골 기록을 세웠다”며 “리그1 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아시아인 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황의조는 2017~2019년에 감바에서 뛰었다. 2018년에는 J1리그 27경기 출전, 16득점을 했고 2018년 J리그 어워즈에서 베스트11을 수상했다. 2019년 여름 보르도로 이적했다”며 황의조의 J리그 활약상도 언급했다.
보르도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감독은 “황의조는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여러 차례 우리를 구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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